구리시, 행정감사에서 개 물림 사고 대책 묻는 날에 개 물림 중상 사고

사노동 농막에서 잡종견이 전기검침원 물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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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기자
기사입력 2021-06-09 [19:05]

[구리=송영한 기자]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개물림 사고에대한 대책을 주문하는 날 구리시에서 개 물림 중상 사고가 일어났다.

 

구리시의회는 8일, 오후 산업지원과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승희 위원과 양경애 위원은 최근 남양주시에서 일어나 개 물림 사고를 상기시키면서 개 물림 사고에 대비해 대형견에 대해 입마개 착용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날 오전에 구리시 사노동의 한 농막에서 전기검침원이 다리의 살점이 뜯겨나가는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개는 체중 20Kg의 잡종견으로 사고 당시 묶여 있었으나 검침원을 보고 날뛰다가 목줄이 끊어져 검침원에게 달려들었다.

 

경찰은 견주 A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시 관계자는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형견들의 입마개 착용에 대한 대책을 묻자 “맹견은 의무사항이지만, 일반견은 견주 교육을 통해 자발적으로 시행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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