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송영한 기자]구리시는 26일 18시30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남양주시 거주 확진자 4명의 관내 이동경로가 밝혀져 관련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등 540명의 진단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4명은 각각 25일 2명, 26일 2명이 확진됐으며, 확진자 중 1명의 밀접접촉자 1명은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또다른 확진자의 접촉자는 심층역학조사로 확인 중이고 또다른 나머지 2명의 접촉자는 없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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