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하남경찰서, "등굣길 시간제 통행제한"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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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기사입력 2020-09-22 [08:51]

[하남=김진아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와 하남경찰서(서장 윤성혜)는 21일부터 스쿨존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앞 도로에 ‘시간제 통행제한’ 사업을 도입,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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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 사업은 초/중/고가 밀집되고 길이 좁은 동부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평일 오전 8:30~9:00 30분간 진행되며 많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오전 시간 초등학교 앞으로 진입하는 차량 통행량을 제한함으로써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에 만전을 기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석승호 하남시 교통정책과장은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어른들의 작은 불편이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창경 하남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오기에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고 전 시민이 어린이의 부모가 되어 어린이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계도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초등학교 앞 등굣길 ‘시간제 통행제한‘은 하남시 첫 시범사업으로 하남시 교통정책과장, 교통시설 팀장 및 주무관, 하남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교통관리계 경찰관과 하남시녹색어머니연합회, 동부초 관계자들이 사회적 안전 수칙을 지킨 가운데 실시됐다.

 

시범 사업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인도와 차도가 분리가 안되는 복잡한 도로에 꼭 필요한 제도다”, “다소 불편은 하나 어린이 안전을 위함이니 적극 동참하겠다”등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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