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송영한 기자]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2일 12시 별내동 별내하우스토리아파트 거주자 2명(해외입국)이 코로나19 확진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이집트에 체류하다가 2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41세 여성과 6세 남자 아이로 입국당일 검체채취 후 자가격리 하던 중 22일 7시30분과 9시15분에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 3명 중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2명은 검체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며 확진자들은 성남의료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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