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송영한 기자]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9일 9시 미금로 42번길 13세 유학생이 코로나19 #44번째 확진자로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2019년8월부터 지금까지 방글라데시에 유학 중으로 지난 1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남양주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이날 22시 5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 3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검체채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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