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번영통일남양주시민회,6.15공동선언 20주년 성명 발표

"남북 민족공조로 경색국면 타파하고 평화통일의 활로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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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기자
기사입력 2020-06-15 [10:46]

[남양주=송영한 기자]한반도평화번영통일남양주시민회(공동대표: 김재석, 김종일, 김진만, 김찬수, 선우, 양홍관, 이영, 이원호, 정용일, 정재안, 진진순.아래:한평통남양주시민회)는 15일, 6.15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해 한반도의 평화,평영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자는 의미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평통남양주시민회는 성명에서 "8.15 해방 이후 한반도는 미국의 분할지배정책에 의해 분단이 되었고 전쟁의 참극을 겪었다. 남과 북의 통일정책은 정략적 도구로 활용되었고, 통일방안은 평행선을 달렸다. 7.27 정전협정 체결 이후 남북 민중은 긴장 속에 살아왔다."며 "그러다 2000년 6월 15일 남북정상의 결단으로 민족공동선언이 채택되었습니다. 분단에서 통일로 나아가는 중요한 주춧돌이 마련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6.15 남북공동선언은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 무엇보다, 한반도 통일은 우리 민족의 힘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하자고 못을 박은 것이다."며 "다음으로, 반세기 넘게 평행선을 유지해왔던 통일방안의 획기적인 합의를 통해 통일의 실현전망을 밝게 했다.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합의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밖에도, 흩어진 가족, 친척 방문단 교환과 비전향 장기수 문제의 해결, 경제협력을 통한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 제반 분야의 교류협력 활성화, 합의사항 실천을 위한 당국대화 개최, 김대중 대통령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초청 및 화답이 이루어졌다.최근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을 맞이하고 있으며 미국은 방위비 분담금의 천문학적 증액요구 등 군사적 압박정책을 취하고 있다."며 최근 정세를 언급했다.

 

끝으로 한평통남양주시민회는 "한반도에 조성되는 위기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힘은 민족공조로부터 나온다."며 "남북 민족공조로 한반도 경색국면을 타파하고, 6.15 남북공동선언 합의정신에 따라 평화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갈 것을 남북 당국에게 강력히 촉구한다."며 성명을 매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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