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경춘선 급행열차 ‘갈매역 정차’ 확정

윤호중 의원실 ‘3월2일부터, 하루 5회.. 냉난방 홈대합실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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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기자
기사입력 2020-02-24 [17:21]

[구리=경기인터넷뉴스] 윤호중 국회의원(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사진)실은 24일, 오는 3월 2일부터 경춘선 급행열차가 하루 5회 갈매역에 정차한다고 밝혔다.

▲ 윤호중 국회의원  ©경기인터넷뉴스

윤 의원실은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현재 평일 5회 운행되고 있는 급행열차의 갈매역 정차가 확정됐다.”며 “출ㆍ퇴근시간 배차간격이 단축되어 갈매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갈매 시민들을 위해 폭염 및 한파 대비 냉난방 홈대합실도 올해 5월까지 설치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호중 의원은 “그동안 갈매역 급행열차 정차를 포함한 경춘선 배차간격 단축을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부처에 요구해왔다.”며 “특히 2019년 국정감사를 통해 구리 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 조성 이후 갈매역 이용 시민이 급증했지만, 여전히 열차 배차간격이 너무 긴 문제를 지적하고 배차간격 단축을 위한 열차운행계획 변경을 요청해왔다.”라고 밝혔다.
 
윤호중 의원실은 “한국철도공사가 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갈매역의 일평균 승하차 인원은 5,015명에 달하며 지난 2017년 갈매역 일일평균 승하차 인원은 3,530명으로, 최근 2년 동안 이용 인원이 42% 증가했고, 갈매역의 출시 혼잡도 역시 130%로 열차운행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윤 의원실은 “갈매역 승하차 인원 확대에 따라 이용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홈대합실을 신속히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해왔다.”며 “이에 한국철도공사는 시민들이 폭염에 시달리지 않도록 올해 5월까지 홈대합실 설치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호중 의원은“오랫동안 요구해온 갈매역 급행열차 정차가 이루어졌다.”며 “갈매동 시민들이 경춘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춘선 열차운행 확충, GTX-B 정차 등 추가적인 열차운행 확대 방안들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춘선 급행열차는 상행(서울행)과 하행(춘천행)선이 출ㆍ퇴근 시간 각 한 편씩, 심야에 하행선이 한 편 등 하루 총5회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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