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국회의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사무소 설치 요청'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하남분소 설치 추진중'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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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기사입력 2019-03-14 [18:50]

[하남=경기인터넷뉴스]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2017년부터 교육부 등에 건의해 온 이현재 의원은 교육부로부터 지난 2월 27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통합교육지원청(37개) 중 29번째 규모로 분리신설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문서보고를 받은 후 3월 13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방문해 "당장 하남교육지원청 분리가 어려우면 교육부 대안대로 먼저 하남분소 설치"를 건의했다.

 

▲ 이현재 국회의원, 이재정교육감 면담     © 경기인터넷뉴스


이 같은 이현재 의원의 건의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하남시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하남교육지원청 하남분소 설치를 교육부와 협의 중이며 꼭 되어야 할 일”이라며 화답했다.

 

그동안 이현재 의원은 하남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을 경기도 교육감, 교육부총리를 수차례 만나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으나 교육부로부터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현실적 어려움이 있어, 대안으로 교육사무소의 설치검토가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에 이현재 의원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에게 “하남시 교육행정 질 제고를 위해 교육부가 검토한 교육사무소의 설치가 조속히 먼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을 주문하고 교육사무소는 “부교육장 수준의 교육사무소가 되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특히 이의원은 “3기 신도시 발표로 인해 하남시의 학생 수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적합한 교육행정서비스를 위해 반드시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이에 이재정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은 필요하나 현실적인 대안인 하남분소설치를 우선 설치해 하남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현재 의원은 “미사강변신도시의 경우 방과 후 돌봄교실의 정원이 학생 수 대비 10%밖에 되지 않아 현저히 부족하다”며 “돌봄교실의 정원을 대폭 증원해 줄 것”을 촉구했고 이에 이재정 교육감은 미사강변도시 돌봄교실 정원 증원에 대해서도 “필요성이 인정되는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현재의원은 “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당장 실행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으나 현실성을 감안, 사무소가 설치되면 하남 교육여건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고 향후 하남교육청 분리신설로 이어지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청 분소설치 건의에는 유정기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조광희 하남시 초·중·고학부모연합회장이 함께 했고 박진희·이영준 하남시의원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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