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리포트]오수봉 전 하남시장, 마을버스 기사로 변신

오 전시장,"마을버스에서 바라보는 하남시가 더 잘보인다", 내게 “정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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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기자
기사입력 2019-01-24 [12:35]

[하남=경기인터넷뉴스]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사 공천 탈락후 마을버스 기사로 변신했습니다.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마을버스 운전이라는 삶을 택했습니다.

시장직에 있던 오수봉 전 시장의 하루일과는 시민들과 반가운 인사로 시작됩니다.

 

인터뷰-오수봉 전 하남시장

 

다른 직업이 많음에도 굳이 마을버스 운전기사를 택한 이유는 월까?

이에대해 오수봉 전 시장은 오라는 곳이 많아도 부담을 주기 싫었고, 과거 버스운전을 해본 경험이 있어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오수봉 전 하남시장

 

오수봉 전 시장은 현재 2-1번 마을버스를 직접 운행하고 있으며 하남 배알미동에서 풍산동 구간을 하루 10회, 15시간을 운전하고 있습니다.벌써 4개월에 이릅니다.

 

인터뷰-오수봉 전 하남시장

 

그리고 자신은 무면허 운전자도 아닌 무사고 경력 40년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오수봉 전 하남시장

 

그러나 이례적인 오수봉 전 시장의 행보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도 많이 있습니다.

대놓고 쇼하지 말라고 비아냥 거리는 시민들도 있는가 하면, 소탈한 서민적 행보라고 용기를 주는 시민들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오수봉 전 하남시장

 

마을버스를 작접 이용하는 승객들의 반응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마을버스 승객

 

오수봉 전 하남시장은 1995년 민선1기 비서실장과 하남시의회 의원과 의장을 거쳐 지난 2017년 4월하남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시장에 당선 됐었습니다.

 

오수봉 전 시장은 시장실에서 바라보는 하남시보다 마을버스에서 바라보는 하남시가 더 잘보인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오수봉 전 하남시장

 

그러면서 향후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정치는 일상”이라고 답했습니다.

우회적 표현을 빌어 시민들과 시민속에서 함께하겠다는 정치적 소신도 피력했습니다.

 

인터뷰-오수봉 전 하남시장

 

정치는 권력을 지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점에 비추어 볼 때, 하남시의 수장자리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돌아간다는 것이 쉬운일 만은 아닙니다.

 

시장실이 아닌 마을버스에서 새롭게 하남시를 바라본다는 오수봉 전 시장.

시민속에서 함께 하겠다는 그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경기인터넷뉴스 김진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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