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조광한 교수 경청시즌Ⅱ ‘기업에게 듣는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대기업보다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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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기자
기사입력 2018-02-03 [03:16]

[남양주=경기인터넷뉴스]남양주 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노무현 정부 홍보기획 비서관 출신 조광한 군장대 석좌교수가 1일 19시 화도읍 성생공단에 자리한 남양주 동부기업인회 사무실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점을 듣는  ‘경청 시즌Ⅱ’를 진행했다.

 

남양주시 중소기업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조 교수는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좋은 일자리를 만들려면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이 잘 돼야 한다”며 “일자리를 만들고 계신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 한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했다.(사진)

 

▲     © 경기인터넷뉴스


이어진 특강 순서에서  조 교수의 오랜 지인이며 재무통인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소개와 함께 요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최저임금 인상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은 “ 친기업 정당으로 변모하고 있는 민주당은  일자리의 80% 이상을 창출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당이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부당한 거래 시 고발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는 전속고발권 폐지 등 중소기업을 위한 법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참석한 기업대표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특강 후 질의응답 순서에서 한 기업인의 “제천화재, 김해화재 등으로 인해 국민안전을 위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소방법을 강화하는 추세인데 새로 지은 건물들은 스프링클러 시설 등을 의무적으로 설치하지만 오래된 노후 건물들은 비용이 많이 들어 설치하는데 애로점들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최운열 의원은 ”좋은 지적이다. 국민안전이 최우선이다. 어떤 비용이 들더라도 보안을 해야 하며 정부에 소방관련 시설에 대한 초저리의 융자 등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밖에도 최 의원은 “남양주는 규제로 인해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하수처리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얼마든지 오염을 제어 할 수 있다”며 “이천 하이닉스도 오랜 기간 증설이 안 돼 힘들어 하다 하수처리 기술로 인해 몇 년 전 증설 해 이천경제가 급성장 했다. 하이닉스 증설을 위해 가장 앞장 선 사람이 이천 조병돈 시장이다. 남양주시도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지도자를 선출한다면 급속한 변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부기업인 협회 정장배 회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준 조광한교수와 최운열 의원께 감사드린다. 시종일관 진지하게 경청하고 많은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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