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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공지능 이용한 여왕벌 위치 추적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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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린기자 2017-10-10


[경기도=경기인터넷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여왕벌에 무선 태그를 부착해 벌의 움직임 데이터를 축적한 뒤 인공지능을 활용해 벌통 내 여왕벌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추적 장치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추적장치를 이용하면 양봉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여왕벌을 찾는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노동력절감 등 양봉농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기원은 금년 1월에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에 착수해 9월말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내년 1~2회 현장적용 평가 후 보완해 보급할 계획이다.

국내 양봉 농가는 약 2만 농가이며, 경기도의 경우 전국의 10%2천농가가 있다.농가당 평균 양봉규모는 약 100군 정도이지만 양봉생산량은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양봉 산업 및 꿀 소비는 전국 최고를 차지하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여왕벌 위치추적 장치개발은 스마트 농업으로 가는 한 부분이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해 벌의 생태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연계한 반려식물 스마트화분도 개발해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농업을 이끌어 갈 계획라고 설명했다.

 

기사입력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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