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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심재철 예비후보, 안기영 예비후보 '여론호도하는 정치공세 중단하라' 반박

'안 예비후보 자신의 특정 경력을 쓰지 않았다고 문제삼았으나 이는 답할 가치도 없는 것'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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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린기자 2016-03-09


[안양=경기인터넷뉴스] 심재철 예비후보가 안기영 예비후보가 제기한 여론조사의 부당성 언급에 대해 여론조사의 기본을 무시한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9일 심 예비후보측은 "안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정치여론조사기관으로 평가받는 리얼미터 조사 결과 자신이(22.3%) 심재철 예비후보(37.0%)에 비해 14.7%p 뒤지는 것으로 나오자 헐뜯기에 나섰다"고 반박했다.

심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여론조사의뢰자가 빠졌음을 발견하고 4일 조사의뢰자를 다시 표기해 언론에 재배포해으며 언론보도도 이에 근거에 정확히 보도된 바 있다는 것.

심 예비후보측은 "안 예비후보는 심 예비후보의 보도자료에서 ‘조사의뢰자’가 빠져있다고 지적했으나 이는 이미 심 예비후보가 교정한 사항" 이라며 "또한 보도자료에 ‘보기’를 밝히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선거법에는 ‘보기’를 명시하라는 규정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심의원의 보도자료에 ‘질문내용’이 빠져있다고 안 예비후보는 말했으나 이 질문내용은 보도자료에 정확히 반영돼 있다" 며 "보도자료에 질문지를 전재(全載)하라는 말인지 이해가 안된다" 고 반박했다.

이밖에도 "안 예비후보는 자신의 특정 경력을 쓰지 않았다고 문제삼았으나 이는 답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면서 "표본 구성과 유무선 전화의 혼용 등에 대한 시비 제기 역시 관련 규정에 전혀 위배되지 않는데도 공연한 트집을 잡는 것에 불과하다"고 맞받았다.

특히 "여론조사 설문지에 대해 선관위의 사전 검토를 받은 후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발표도 선관위의 지도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심 예비후보 측은 "안기영 예비후보는 오히려 자신의 2월 17일~18일 및 3월 2일 ~3일 ㈜더월드브릿지라는 회사를 통한 여론조사 결과라며 대대적인 문자발송 했다" 면서 "ARS인데도 응답률이 경기도에서 실시되는 타 여론조사의 평균 응답률보다 무려 3배 가량이나 높고(6.2%), 안양의 새누리당 정당지지율이 무려 61.5%로 영남 지방이 아닌 경기도에서 있을 수 없는 수치가 나타난 것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해명"을 촉구했다.

또한 "여론조사에 본인을 설명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을 거명하는 등 여론조사의 기본이 편향되게 설계한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안기영 예비후보는 왜곡된 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공신력있는 기관으로 평가받는 리얼미터의 신뢰도를 흠집내려는 잘못된 시도를 중단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기사입력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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