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의원 “강병규 안행부 장관 후보자, 정치후원금 기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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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08:00]

▲ 이찬열 국회의원     ©김범수 기자
[국회=경기인터넷뉴스] 이번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나선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장관 자리에 내정된 강병규 후보자의 정치후원금 기부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찬열 국회의원(민, 수원갑)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병규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 재직 기간인 2012년 정치후원금을 특정정치인에게 기부하고 10만원 한도인 세액공제와 소득공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특히 강병규 후보자는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으로 선임된 후 두 차례에 걸쳐소액이지만 특정정치인에게 정치후원금을 기부한 점은 대가성이 있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이찬열 의원은 “공무원에 준하는 연구원장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후보자가 어느 정치인에게 어떤 목적으로 후원금을 냈는지 청문회를 통해 명백한 해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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