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에서 코로나19 115명 집단감염

시, 단지 내 이동 검진소를 설치.. 59개 업체 1,200여 명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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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기자
기사입력 2021-02-17 [12:24]

[남양주=송영한 기자] 남양주시는 17일 15시 기준으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에 자리한 A제조업체에서 115명(최초 확진자 포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A사의 생산직 직원인 캄보디아 국적 타지역(서울시 기타) 확진자가 순천향대 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16일 15시 10분에 용산구 보건소로부터 통보를 받아 즉각 현장 출장 전수 검사를 통해 158명을 진단 검사하고 9명은 내방 검사를 받았으며 9명은 17일 검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A사의 직원은 외국인이 145명이며 한국인이 32명이고  검사 결과는 17일 12시 기준으로  양성 115명, 음성 46명, 미결정 16명 등이다.

 

시는 17일 해당 공장을 폐쇄 조치하고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진건읍 산업단지(14만㎡) 내에 이동 검진소를 설치하고 단지 내 59개 업체 1,200여 명의 근무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할 예정이다.

 

최종 입력=>2021/02/17/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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