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들 “1인 시위 나서겠다.”

”민주당의 반대로 조사위 구성 어렵게 돼..시민들에게 진실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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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기자
기사입력 2021-01-26 [10:48]

[구리=송영한 기자]구리시의회 국민의힘 김광수 의원과 장진호 의원은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수용을 촉구하며 27일부터 시청 앞과 갈매역 등에서 1인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25일 언론사에 보낸 성명서에서 “우리당은 지난해 7월부터 민주당의 독선적인 의회 운영에 의사일정을 보이콧해 오던 중, 락스 구매 사건과 정책보좌관의 음주운전 및 코로나 방역 상황에서의 음주파티 등에 대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의하며 의사일정 복귀를 타진했으나 민주당의 거부로 무산된 바 있다.”라며 “그 와중에서 또다시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이 많은 논란을 낳고 있어 전격적으로 의사일정에 복귀해 또다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제의했으나 이 역시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로 어렵게 됐다.”라며 1인시위에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구리시의회 김광수(오른쪽)의원과 장진호 의원  ©자료사진

 

국민의 힘 김광수 의원은“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사업 규모 4조 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임에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있어 석연찮은 이유로 공모 1순위를 떨어뜨리고 후 순위인S은행 컨소시엄으로 변경한 바 있다.”라며 “안승남 시장은 1순위자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되었다고 언론과 시민들에게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나 이것은 본질이 아니며,언론에 보도 된 것 같이 시장이 건설업체 관계자와 골프를 치고 술자리까지 했다는 것 자체가 핵심이고 본질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민주당 의원들은 같은 당 시장을 감싸기에만 급급한 듯 한강변 개발사업의 의혹 점검과 불공정한 특혜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조사위 구성을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이에 우리는 시민의 대표로서 당리당략을 떠나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관철될 때까지 출근 시간대에 시청 앞과 갈매역 등에서 당원들과 함께 1인시위를 통해 진실을 알릴 것이다.”라며 성명을 매조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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