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신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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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린 기자
기사입력 2021-01-11 [20:35]

[경기도의회=김주린기자] 신축년 새해를 맞아 경기인터넷뉴스가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남종섭 위원장은 지난해 교육행정위가 이뤘던 주요활동과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요즘,비대면 교육방안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질문1>새해 도민과 교육가족분들께 새해인사는?

 

2021년 신축년 새해 경기도민과 용인시민 여러분 모두의 행운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21년엔 반드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2021년은 하얀 소의 해라고 합니다. 소는 묵묵히 우직하게 자신의 일을 성실히 하는 동물을 상징하며, 이 때문에 경기도의회 역시 도민의 뜻을 우직하게 섬기기 위해 소를 마스코트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2021년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저마다의 위치에서 다시금 일상을 회복해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도민의 삶이 더욱 각박해 졌습니다. 새해에는 늘 좋은 일, 웃음이 끊이지 않을 일만 도민 여러분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일부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웃는 날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질문2>지난해 어떤 중요사업들이 있었는가?

 

코로나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경기교육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정책들을 실현해 냈습니다.

 

▲ 실내체육관 건립

실내체육관이 없는 도내 각급 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 1차협력2018년 136교 3,400억원(교육청50 : 도청35 : 시군15), 2차협력2019년 150교 4,200억원(교육청70 : 도청15 : 시군15), 3차협력2020년 83교 2,200억원등 의회가 중심이 되어 이룩해 낸 사업. 전국 유일 사례 입니다.

 

▲ 고등학교 무상교육 조기 실현

교육청은 난색, 하지만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해 강하게 추진해 4/4분기부터 지원 시작. 소요 경비 402억원을 확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학부모의 짐을 나누는데 기여했습니다.

 

▲ 학교급식비를 활용한 급식꾸러미 사업 실시

 코로나로 인한 학교 개학 연기 및 학교급식 미실시로 급식중단에 따른 피해 경감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실시했습니다.

 

학생 1인당 약 10만원 상당. 170만명의 학생에게 지원, 예산규모 1,700억원. 학부모와 코로나로 인한 짐 을 나눴습니다.

 

▲ 고교 무상교복 지원 실현

 올해부터 고교 무상교복 지원 시작. 작년 중학교에 이어 중고생 완전 무상교복 실현해 내, 1인당 30만원 상당. 12만 4천명의 고1학생 수혜 받았습니다. 예산규모 360억원 (교육청 50: 도청 25: 시군 25)입니다.

 

질문3>새해 계획한 중요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교육부에서는 40년 이상 경과한 건물에 대해 대대적인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정책과제로 추진해 1차 사업은 전국 18조원 규모. 이중 경기도는 2조5천억원 예상됩니다.재원부담은 국비 30%, 지방비 70% 입니다.

향후 5년간 도내 각급 학교 건물중 386동에 대해 추진중이며,아직 교육부 방향성 미확정. 올해 예산도 설계용역비 154억원만 반영.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직업교육 강화, 특성화고 경쟁력 강화

올해 예산 심의에서 미래직업교육박람회 지원 3억4천만원 증액,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4억원 증액, 진로진학교육 1억5천만원 증액 등 의회에서 관련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학력이 아닌 능력 중심 사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학교의 직업교육과 취업역량을 앞으로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소규모 학교 신설이 가능하도록 공론화

경기도는 유일하게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학교신설 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 하지만 교육부 중투에서 계속 탈락했습니다. 학교 신설 지연은 과밀학급·과대학교 문제를 발생시키고, 학생 통학 안전에도 지속적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으로 이제는 15~20학급 규모의 학교도 신설할 필요성이 큼. 무작정 30학급 이상의 학교를 지을 필요가 없게 됩니다.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소규모 학교를 지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 및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입니다.

 

질문4>새해 경기교육 가족분들께 드리고픈 말씀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도민들께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여러 힘든 문제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자녀의 교육문제와 돌봄문제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교육위원장이 되면서 교육문제 만큼은 도민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었는데, 현재 학교가 처한 상황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새 학기에는 모든 교육활동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돌봄문제는 우선 학교가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물리적으로 능력을 초과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학교가 공공의 책무를 다해야 하는 상황. 학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믿고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약력]

 

학력사항

 

신갈초등학교

신갈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국제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명지대학교 대학원 지방행정학과 석사수료

 

경력사항

 

용인도시공사 노조위원장

기흥호수살리기 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위원회 간사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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