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6호선 마석 연장보다 경춘-분당선 직결이 더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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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기자
기사입력 2021-01-10 [21:20]

[남양주=송영한 기자]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7일, 지역 국회의원실에서 밝힌 6호선 연장 관련 답변사항에 대해 최소 1조 5천억원 이상의 추가 사업비가 더 투입되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마석 연장 보다 경춘선과 분당선을 직결하는 것이 빠른 대안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8일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역 국회의원이 언급한'6호선을 마석역까지 연장 하는 등 정책 협약식 개최'사항에 대하여는, 남양주시와 구리시 및 지역 국회의원은  201년 5월 28일에 수도권 동북부 교통난 해소를 위한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의 신속한 통과와 조기 착공을 위하여 노력한다.  ▶ 광역철도 6호선이 구리를 거쳐 남양주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등이 주요내용이며, 6호선 남양주 연장 방안은 여러 대안을 검토해야 하는 사항이었기 때문에 정책협약 당시 특정지역을 명시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어려웠으며, 이에 협약서에는 '구리를 거쳐 남양주까지 연장'이라고만 명시하였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사진)

 

▲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서     ©

 

아울러, 선로용량 부족 대안으로 금곡역에서 마석역까지 약 10km 구간에 복복선하는 방안과, 월산인근 GTX-B 차량기지 활용 또는 평내 차량기지 확장 방안 제시에 대하여는 "선로용량 부족으로 경춘선 공용구간 대신 약 10km구간에 대하여 복복선으로 신규 건설하고, 월산 인근에 GTX-B 차량기지 활용 또는 평내 차량기지 확장할 경우에는 최소 1조 5천억원 이상의 추가 사업비가 더 투입되어 현실적으로 어려운 사항이라 판단된다."라며" 마석역과 양정역세권 종점 두 노선에 대한 경제성 타당성 조사를 다시 할 것을 요청한다는 사항은, 금년 상반기에 확정 예정인 국가 상위계획의 일정을 고려할 때 현시점에서는 어렵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시는 '경춘선 축의 가장 빠른 철도교통 대책에 대해 "막대한 사업비와 장기간의 건설 등을 고려 가장 빠른 경춘-분당선 직결사업에 주력하여 환승없이 강남권으로 통행이 가능하도록 철도교통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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